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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loyment and health among older people: self-employment vs. wage employment





Ahn, T. (2020). Employment and health among older people: self-employment vs. wage employment. Applied Economics Letters, 27(19), 1574-1580


고령자의 고용참여는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특히 자영업에 종사하는 경우 그 효과가 더 컸다.


본 연구는 고령자의 고용참여가 개인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검증하였다. 특히, 노인들의 고용 형태(자영업자와 임금근로자)를 구분하여 고용참여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하였다.


고용 형태 차이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비근로자/임금근로자/자영업자로 구분하여 비교하였다. 또한, 가설 검증을 위해 주관적/객관적인 건강지표(주관적인 건강상태, 만성질환 개수, 악력, BMI, 우울정도, 병원방문횟수 등)들을 조합하여 health index를 만들어 분석에 사용하였다. 추정을 위해, OLS와 고용 결정의 내생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multinomial choice model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는 한국고령화패널조사를 사용하였다. 고령화패널조사는 개인의 인구경제학적 특성에 대한 문항을 포함하고 있으며, 주관적/객관적인 건강상태(예: 주관적인 건강상태, 악력, 인지능력, 우울증 등)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유일한 자료이다.


고령자가 근로 활동을 하는 경우,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고용형태를 구분하여 살펴보았을 때 자영업 종사의 경우 일반적 건강과 정신 건강에 부정적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로부터 관찰되는 고령자의 근로가 건강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주로 자영업 종사자들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단, 자영업 종사는 고령자의 인지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고령자를 위한 고용 정책이 건강에 대한 악영향이라는 의도하지 않은 결과가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특히 고용 형태에 따라 그 정도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고령자 고용 정책을 설계함에 있어 건강 비용이라는 요소를 고려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더 읽어볼 만한 연구

Rietveld, C. A., H. van Kippersluis, and A. R. Thurik. 2015. “Self-employment and Health: Barriers or Benefits?” Health Economics 24: 1302–1313. doi:10.1002/hec.v24.10.



작성자: 안지연(서강대학교 박사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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