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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lationship between cultural tightness–looseness and COVID-19 cases and deaths: a global analys




- 국가별 사회적 규범의 강도와 코로나 확진자 수와 사망률과의 인과관계를 추정함

- 사회적 규범이 더 엄격한 국가일수록 확진자 수와 사망률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남


[원문] Michele et al. (2021). The relationship between cultural tightness–looseness and COVID-19 cases and deaths: a global analysis. The Lancet Planetary Health, Volume 5, Issue 3, March 2021, Pages e135-e144.



본 논문은 57개 국가의 횡단자료를 활용하여 국가 간 사회적 규범의 강도와 코로나 확진자 수와 사망률에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였다. 선행 연구에서 사회적 규범이 엄격한 한국, 중국, 일본이 덜 엄격한 미국, 브라질, 스페인에 비해 확진자 수와 사망률이 더 작았음이 나타났다.


그래프 1은 사회적 규범의 강도와 코로나 확진자 수가 부의 관계를 띄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에 본 연구는 OLS 선형회귀분석을 통해 사회적 규범 강도와 확진자 수와 사망률의 인과관계를 추정하였다. 표 1은 엄격한 국가일수록 확진자 수와 사망률이 더 감소하였음을 보여준다. 사회적 규범의 강도와 사망률 역시 이와 비슷하였다.






본 연구는 사회적 규범 개입이 COVID-19를 효과적으로 완화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미래의 집단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규범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함을 시사하였다.



요약 및 정리: 민경기 (KDI 국제정책대학원 석사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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